토가시 헌터x헌터는 토가시의 히트작 중 하나이다. 만화책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고 티비판 애니화는 2번 되었는데 두개 다 나름의 재미가 있다. 헌터x헌터 리메이크 보는 곳은 왓챠 추천 애니, 라프텔 추천 애니, 넷플릭스 애니 추천 등이 있다. 헌터x헌터 구작 신작 비교 특히 구작 애니는 일부 연출이 굉장히 미려해서, 신작 티비판이 구작과 비교해서 꽤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오리지날 전개나 조금 비튼 얘기들도 많은데 은근히 그러한 부분들도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명작이라고 할 수있다. 헌터x헌터 리메이크, 신작 애니 신작 애니의 큰 장점은 구작보다 더 최근의 이야기까지 애니화가 진행된 것이다. 그래서 개미편과 회장선거편이 모두 애니화 되었고 작품 내에서 한 주인공이 나름 목적을 달성하는 데까지 그리기도 했으므로..
히트작 작품 자체가 엄청 유명하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으며 드라마들도 꽤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꽃보다 남자 다시보기는 드라마는 왓챠에서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다. 제목도 유명하고 여러가지로 패러디도 많이된다. 일본 제목은 하나요리당고로 표기되며 당고(단고)라는 읽는 표현이 재미있다. 줄여서 하나당, 하나단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여운이 있는 배경 애니의 배경이 굉장히 여백이 많다. 이 여백이 있는 연출과 감정선의 이동이 굉장히 돋보인다. 음악도 이러한 여백 배경과 어울어져서 아름다운 연출을 많이 하고 있다. 마음을 묘사하고 잘 드러내는 편이다. 바이올린 연주도 꽤 아름답게 묘사된다. F4 F4로 알려진 이 작품내 재벌 킹카 집단이 나온다. F4지만 둘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고 주로 츠카..
환상게임 작가 환상게임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지만 환상 게임과 다른 점은 이 세계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이 현대 현실에서 벌어진다는 점이다. 환상게임보다는 무겁고 폭력성도 짙은 편이다. 몰입감 신기하게 작품 자체가 사건이 꼬리를 물며 전개되고 그 전개 자체가 재미있는 편이라 한번 보면 꽤 재미있게 보게 되는 신기한 몰입감을 가지고 있다. 엄청 스토리가 멋지거나 캐릭터가 멋지거나 한게 아닐 수도 있는데도 기본적으로 꽤 재미있는 작품이다. 이야기 전개도 스피디하다. 짧은 2쿨로 이루어져있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선녀 선녀 전설을 배경으로 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작품이다. 즉 그 유명한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다. 우리나라 전설과 다른 부분은 나무꾼이 노루를 도와서 ..
미래에 대한 상상 미래가 배경인데 배경이 매우 독특하다. 그 자체가 이 작품의 메인 배경이자 주제라고 할 수도 있다. 미래기 때문에 초첨단 SF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으로 하는 일상적인 것”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만큼 느긋하고, 느리고, 일상적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퍼진 미니멀리스트 운동이나, 전기 안쓰기, 타이니 하우스 등의 운동들과 맥을 같이 하는 느낌도 있다. 화성 화성에 물이 생긴다면?이라는 독특한 배경이다. 화성의 물에 대한 소재는 많았고 이 작품은 그 상상력의 일환이다. 화성은 지구와 환경이 가장 비슷하리라는 예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화성이 물이 많은 “아쿠아”라는 행성이 되고, 물이 많은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를 “네오 베네치아”로 옮겨놓았다..
“긴머리 높이 묶고 요술봉 휘두르며~”를 노래하던 이 작품을 즐겨 봤던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다. 괴도 세인트 테일, 방영명 천사 소녀 네티는 방영당시 꽤 흥행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KBS 방영 천사소녀 네티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 이런 이야기가 그렇듯 단지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었을 뿐인데 주변인물들이 못알아본다. 이 변신은 일종의 안경을 벗는 슈퍼맨 같은 변신이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밤이고, 어둡고, 먼 탓도 있다. 서정적 작품 자체가 굉장히 서정적이다.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나가는 연출이 많고 애뜻한 연출도 많다. 의적 주인공이 도둑이다. “오늘 밤엔 무슨일을 할까 누구에게 기쁨을 줄까”라는 주제곡인데 사실 저 의미는 “오늘밤엔 무엇을 훔칠까”이다.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라고..
세일러문 세일러문의 아류같은 포지션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웨딩피치를 세일러문보다 훨씬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애정도 많고 좋아하는 작품이다.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의 싸움 이야기이다. 실제 세계관에 천사와 악마가 있다. 그리고 그들의 싸움이 인간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이야기이다. 애천사 즉 사랑 천사, 사랑의 천사들은 일종의 전사들로 악마들로부터 썸씽포, 천사의 보물을 지키는 수호천사 들이다. 썸씽포 영국의 결혼 관습으로 결혼때 신부가 네가지 물건을 가져야 하는데, 썸씽 올드(오래된 것), 썸씽 바로우(빌린 것), 썸씽 블루(푸른 것), 썸씽 뉴(새 것)이다. 그리고 이 썸씽포가 정말 멋지게 메타포로 등장하는 것으로 닥터후 시즌 5의 마지막화를 들 수도 있다. 이 시즌 5마지막화의 썸씽포는 참 멋지..
좋아하는 감독 이 무책임 함장 테일러는 개인적으로 베스트3에 드는 작품인 “로빈후드의 모험”과 동일한 감독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며 추천 애니메이션이자 명작 애니이기도 하다. 작품의 배경 SF작품이다. 은하영웅전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크게 다른 점은 주인공이다. 라르곤 왕국과 행성 연합 우주군이 싸우는 전쟁 배경이며,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군인이다. 그래서 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작품 내에서 많이 한다. 워프 시스템으로 성간 이동을 하고, 해병대는 작은 로봇에 타고 있고, 전투 함대는 전투정을 몬다. 주인공이 탑승한 함선은 구축함 급으로 좀 더 큰 대형선들도 존재한다. 라르곤쪽의 과학력이나 기술력은 인간의 기술력에 가까운 행성연합우주군과 조금 다..
유리 온 아이스는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한쿨짜리 애니메이션이다. 남자 피겨스케이팅 오프닝부터 작품 전반에 걸쳐서 피겨 스케이팅 모습이 유려하게 나온다. 이 유려한 연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꽤 즐겁다. 피겨 스케이팅의 매력을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김연아 열풍으로 피겨스케이팅에 좀더 관심이 생겨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더 보게 되었었는데 이 작품은 남자 피겨스케이팅이 메인 소재로 그 힘있고 아름다운 동작들을 볼 수 있다. 인연 은퇴를 고민하는 스포츠 선수가 코치나 라이벌 등의 인연을 통해 성장하는 것늘 보여주는 성장 스포츠물이기도 하다. 우정과 사랑 선수이자 사제지간간의 우정과 사랑이 부각된다. 자연스러운 동성애가 부각되는 면도..
체조 사무라이는 왓챠 애니 추천 작품, 라프텔 애니 추천 작품으로 체조를 소재로 한 1쿨짜리 깔끔한 애니메이션이다. 기계 체조 체조를 소재로 한 애니이다. 체조를 소재로 한 다른 애니는 천방지축 하니가 떠오른다. 빙상, 피겨스케이팅을 다룬 유리 온 아이스처럼 스포츠 자체의 아름다운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마루, 평균대 등 다양한 체조 종목이 등장하지만 그 중에서 하이라이트로 부각되는 것은 철봉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독자적인 기술도 가지고 있다. 도마에서는 여홍철선수의 기술이 소개되기도 한다. 체조에 대한 해설도 곁들어져서 배경 지식 없이도 무난하게 볼 수 있다. 가족 드라마 가족 드라마의 구성을 띈다. 편부가정의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아빠 되기 작품들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인상적이었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좋아하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미니멀리스트 여정으로 처분했지만 DVD는 물론 음반이나 화보집, 만화책 등도 가지고 있었다. 시리즈 종류, 체포하겠어 보는 순서 만화책이 완결까지 있고, OVA 4화가 만들어지고 이어서 TV판 1기가 만들어졌다. 나중에 TV판은 2기도 만들어지고 한참 있다가 3기(풀스트롤)도 나왔다. 체포하겠어 스페셜은 만화책의 있는 짧은 에피소드를 다룬편들다. 중간에는 극장판도 나왔다. 대충 OVA-TV1기-극장판-스페셜-2기-3기 순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고, 극장판이나 스페셜은 좀 따로 봐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OVA부터 TV1기 까지이고, 2기도 나중의 연출이나 정서를 나쁘지 않게 보기도 했다. 자동차 매니아, 메카닉 자동..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은 왓챠 애니 추천, 라프텔 애니 추천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더빙 한국어 더빙 한국어 더빙은 투니버스 더빙과 KBS 더빙이 존재한다. 투니버스에서는 그남자 그여자로 KBS에서는 비밀일기로 방영했다. 개인적으로는 KBS판의 강수진 성우가 아리마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투니버스 더빙을 더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강수진 성우는 모든 캐릭터를 강수진 목소리화 하는 느낌이 들어서 어울리는 캐릭터는 어울리는데, 아닌 캐릭터는 좀 아니게 봤다. 개인적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한 것은 사이버 포뮬러의 하야토, 강진우였고 루피처럼 개그 중심의 캐릭터는 조금 덜 어울리게 느꼈다.) 영어 더빙 영어 더빙도 괜찮다. 꽤 재미있게 봤다. 프랑스어 더빙 프랑스어 더빙도 ..
왓챠 애니 추천, 라프텔 애니 추천 작품이다. 가벼운 로맨스 학원물 1쿨짜리 가벼운 로맨스 학원물이다. 왓챠의 감상평을 보면 좀더 감명깊고 진지하게 이 작품을 본 사람도 더러 있는 것 같다. 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이라는 순정 만화가 원작이다. 평화로움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평화롭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과거의 상처가 있기는 하지만 그 상처로 인해 현재의 갈등이 생기거나 심화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경험하면서 그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가깝다. 사춘기의 아이들이 모인 학교가 등장하는 학원물이지만 그 당시 의례 있을 듯한 고민이나 갈등 등이 전면에 아주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작은 갈등들은 쉽게 해소가 되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 이어진다. 아마 그래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