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작 작품 자체가 엄청 유명하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으며 드라마들도 꽤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꽃보다 남자 다시보기는 드라마는 왓챠에서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다. 제목도 유명하고 여러가지로 패러디도 많이된다. 일본 제목은 하나요리당고로 표기되며 당고(단고)라는 읽는 표현이 재미있다. 줄여서 하나당, 하나단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여운이 있는 배경 애니의 배경이 굉장히 여백이 많다. 이 여백이 있는 연출과 감정선의 이동이 굉장히 돋보인다. 음악도 이러한 여백 배경과 어울어져서 아름다운 연출을 많이 하고 있다. 마음을 묘사하고 잘 드러내는 편이다. 바이올린 연주도 꽤 아름답게 묘사된다. F4 F4로 알려진 이 작품내 재벌 킹카 집단이 나온다. F4지만 둘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고 주로 츠카..
환상게임 작가 환상게임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지만 환상 게임과 다른 점은 이 세계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이 현대 현실에서 벌어진다는 점이다. 환상게임보다는 무겁고 폭력성도 짙은 편이다. 몰입감 신기하게 작품 자체가 사건이 꼬리를 물며 전개되고 그 전개 자체가 재미있는 편이라 한번 보면 꽤 재미있게 보게 되는 신기한 몰입감을 가지고 있다. 엄청 스토리가 멋지거나 캐릭터가 멋지거나 한게 아닐 수도 있는데도 기본적으로 꽤 재미있는 작품이다. 이야기 전개도 스피디하다. 짧은 2쿨로 이루어져있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선녀 선녀 전설을 배경으로 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작품이다. 즉 그 유명한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다. 우리나라 전설과 다른 부분은 나무꾼이 노루를 도와서 ..
미래에 대한 상상 미래가 배경인데 배경이 매우 독특하다. 그 자체가 이 작품의 메인 배경이자 주제라고 할 수도 있다. 미래기 때문에 초첨단 SF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으로 하는 일상적인 것”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만큼 느긋하고, 느리고, 일상적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퍼진 미니멀리스트 운동이나, 전기 안쓰기, 타이니 하우스 등의 운동들과 맥을 같이 하는 느낌도 있다. 화성 화성에 물이 생긴다면?이라는 독특한 배경이다. 화성의 물에 대한 소재는 많았고 이 작품은 그 상상력의 일환이다. 화성은 지구와 환경이 가장 비슷하리라는 예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화성이 물이 많은 “아쿠아”라는 행성이 되고, 물이 많은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를 “네오 베네치아”로 옮겨놓았다..
“긴머리 높이 묶고 요술봉 휘두르며~”를 노래하던 이 작품을 즐겨 봤던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다. 괴도 세인트 테일, 방영명 천사 소녀 네티는 방영당시 꽤 흥행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KBS 방영 천사소녀 네티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 이런 이야기가 그렇듯 단지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었을 뿐인데 주변인물들이 못알아본다. 이 변신은 일종의 안경을 벗는 슈퍼맨 같은 변신이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밤이고, 어둡고, 먼 탓도 있다. 서정적 작품 자체가 굉장히 서정적이다.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나가는 연출이 많고 애뜻한 연출도 많다. 의적 주인공이 도둑이다. “오늘 밤엔 무슨일을 할까 누구에게 기쁨을 줄까”라는 주제곡인데 사실 저 의미는 “오늘밤엔 무엇을 훔칠까”이다.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라고..
좋아하는 감독 이 무책임 함장 테일러는 개인적으로 베스트3에 드는 작품인 “로빈후드의 모험”과 동일한 감독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며 추천 애니메이션이자 명작 애니이기도 하다. 작품의 배경 SF작품이다. 은하영웅전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크게 다른 점은 주인공이다. 라르곤 왕국과 행성 연합 우주군이 싸우는 전쟁 배경이며,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군인이다. 그래서 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작품 내에서 많이 한다. 워프 시스템으로 성간 이동을 하고, 해병대는 작은 로봇에 타고 있고, 전투 함대는 전투정을 몬다. 주인공이 탑승한 함선은 구축함 급으로 좀 더 큰 대형선들도 존재한다. 라르곤쪽의 과학력이나 기술력은 인간의 기술력에 가까운 행성연합우주군과 조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