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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토가시

헌터x헌터는 토가시의 히트작 중 하나이다. 만화책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고 티비판 애니화는 2번 되었는데 두개 다 나름의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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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구작 신작 비교

특히 구작 애니는 일부 연출이 굉장히 미려해서, 신작 티비판이 구작과 비교해서 꽤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오리지날 전개나 조금 비튼 얘기들도 많은데 은근히 그러한 부분들도 매력적이고 재미있다.
명작이라고 할 수있다.

헌터x헌터 리메이크, 신작 애니

신작 애니의 큰 장점은 구작보다 더 최근의 이야기까지 애니화가 진행된 것이다. 그래서 개미편과 회장선거편이 모두 애니화 되었고 작품 내에서 한 주인공이 나름 목적을 달성하는 데까지 그리기도 했으므로 완결성도 있다. 물론 만화책은 새로운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능력자 배틀물

점프계 능력자 배틀물 작품이다. 초반에는 여러 도구를 쓰거나 하는 등의 재치도 나오는데, 후반에는 이 작품 자체만의 능력 구조가 다시 나온다.
드래곤볼의 “기”를 한층 발전시켰다고도 할 수 있는 “넨”이라는 것인데, 이 “넨”을 다시 여러 개성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특성을 세분화하고 그래서 각 인물들이 쓰는 능력이 매우 다양하다.
기나 에너지를 다루는 측면에서는 원피스의 패기와 유사하고 능력의 다양성 면에서는 다양한 악마의 열매와 유사하다. 나의 히어로아카데미는 개성이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능력의 특징을 다루는데 사실 어느 작품이나 수인계가 있다던가 어떤 것과 관련되능력이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세분화되는 것은 유사하다면 유사할 수도 있다.
이 헌터헌터 넨은 상성이 있고 그 안의 발동 규칙 같은 것이 있어서 꽤 재미있는 편이고 이 수련과정도 꽤 하나하나 깊이 있게 다루는 편이다. 꼭 어떤 능력이 최강이라기 보다는 능력의 활용에도 달린 점이 재미있기도 하다. 비공식이지만 작품 내 캐릭터가 분류한 계통별 성격 분리도 있다.

세계관

세계관이 재미있다. 세계지도를 다시 이어붙인 모양인데, 나름 그 안에서는 하나의 세계로 말해지고 있다. 나중에 더 큰 세계가 등장을 하며 세계관을 확장하기도 한다. 세계관 내 유명 범죄 집단이나 살인 청부업자 등도 등장한다.
세계관 내 재미있는 기계나 동물들도 있고 부족도 있다.

윤리관

그다지 정의롭기만 한 작품은 아니다. 작품 내 주요 등장인물 한명은 직업이 전직 암살자인걸 봐도 그렇다. 암살자 집안이 메인으로 등장하며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주요 인물이 암살을 그만두는 이유도 죄책감 그런 것은 딱히 아니다.
이것은 작품의 제목과도 연관되는데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작품의 축을 이루는 기본 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헌터하는 직업이 세상을 돕거나 구하거나 그런 일을 하는 직업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흥미있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다니는 모험가를 뜻한다. 즉, 헌터이다. 현실세계에서도 헌터는 짐승을 죽이는 직업으로 윤리적으로 옹호만을 받지는 않는다.
주인공도 일반적인 선악관으로 움직이는 인물이 아니다.
사람이 죽는 모습은 작품 내에 여과없이 많이 묘사되며 그런 의미에서는 폭력성이 큰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작품 내 이야기들

헌터 시험

첫부부분은 헌터 시험편으로 헌터가 되기 위한 시험이 단계별로 쭉 나온다.

조르딕가

두번째 이어지는 이야기는 살인청부업자 가족인 조르딕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천공 격투장

천공도시 이야기는 격투 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넨 개념과 수련이 처음 등장한다.

요크신 시티

영어로 번역할때는 Yorknew로 번역되는 뉴욕을 거꾸로 한 이 도시에서 일어나는 경매를 다룬다.

그리드 아일랜드

작품 내 게임으로 그리드 아일랜드가 나오는데 게임내 규칙들이 꽤 재미있다. 넨의 수련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기도 한다.

개미편

길어서 팬들이 일부 떨어져나가기도 했던 개미편은 여러가지로 독특한데 생물재해물같으면서도 고스트바둑왕(히키루의 고)스러운 게임이 범벅이 되어있고 후반부로 가면 묘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회장선거편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봤다.

암흑대륙 원정편

현재 연재중인 이야기이다.

각 편들의 독특함

이렇게 나눠 적은 것은 작품이 하나로 쭉 이어진다기보다는 배경에 따라서 장르가 달라지는 듯한 느낌마져 줄 정도로 분위기가 변하기도 하고 세부 중심 주인공도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그리드 아일랜드와 회장선거편이다.

풍자

이런저런 현실의 요소들이 다른 형태로 등장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유성가는 원피스의 그레이터미널과도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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