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가입,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 하루만에 승인 받기

애드센스

다른 주제의 블로그를 하나 더 하게 되어서 애드센스 승인을 넣었더니 하루만에 승인이 되었다.
이미 하나 애드센스 승인이 된 상태라 승인이 더 잘 난 것일수도 있지만, 혹시 참고가 될 수 있을지 몰라서 승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두번째라 구글 서치 콘솔도 등록을 안하고 덜컥 신청해서 무한 승인 대기가 나왔다가 계정을 탈퇴했던 과정을 겪었던 지난번 보다는 훨씬 덜 헤맸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할일

1. 티스토리 사이트를 만들기

티스토리 사이트를 만든다. 새 계정으로 만들거나 기존 카카오 아이디를 사용해도 된다.

2. 블로그 설정하기, 스킨 선택하기

블로그를 내 입맞에 맞게 설정한다. 이름을 정하고, 메뉴를 정하고 자긴이 좋아하는 폰트나 스킨도 설정한다.
에드센스 승인 과정에서 스킨을 바꾸거나 하면 승인과정이 잘 처리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킨은 쭉 쓰게 될 스킨을 미리 고르는 편이 좋다. 유료스킨도 있고 무료 스킨도 있다.

3. 구글 서치 콘솔 등록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빙 등에 사이트를 등록해서 검색되게 한다.
포스팅이 없는 것보다 하나라도 있는 것이 나으니 하나 둘 포스팅을 한 후에 등록을 한다.

4.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아무래도 애드센스도 구글에서 하는 것이다보니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동을 해서 구글이 트래픽을 감지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구글 애널리틱스에도 바로 연동한다.

5. 포스팅 꾸준히하기

초반에는 꾸준한 포스팅이 중요하다. 애드센스 수익 심사를 위한 포스팅의 기준은 대충 1000자 이상 글수 10-20개 정도로 많이 이야기된다.
그래서 이 기준을 염두에 두고 포스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이번 블로그는 16개 포스팅을 거의 매일 정도 하고 3주간은 포스팅을 안하고 쉬었고 각 포스팅의 글자 수는 1500자 정도의 내용이었고 하나의 카테고리, 포스팅 내용은 약간 전문적인 내용으로 같은 주제의 내용이었다.
개설 후 한달 하고 며칠 정도가 지났는데 하루도 안되어서 심사 승인이 났다.
더 빠르게 승인이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충 약 한달 정도면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4. 트래픽

나는 처음에 승인을 받을 때 어느 정도 방문 트래픽이 아주 조금이나마(하루 5명 정도) 생긴 이후에 다시 승인 신청을 했을때 같은 포스팅으로 바로 하루만에 승인이 나서 이번에도 트래픽이 조금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
티스토리는 처음 만들면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야 트래픽이 더 생긴다. 다음이 먼저 생기고 구글은 조금 더 걸리는데 나는 현재 한명에서 많으면 6명이나 11명 정도의 검색 트래픽이 있었고 대부분 다음이며 구글 방문도 한명 있었다.
그래서 애드센스 승인에 아주 많은 트래픽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어느정도 페이지에 트래픽이 있어야 광고가 붙기 때문에 트래픽은 있는 편이 좋다.
나는 원래 20개 정도의 글을 쓰고 신청할 예정이었는데 14개 정도만을 쓰고 3주간 방치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3주간 검색 트래픽이 약간 발생해서 혹시나 하고 신청을 넣어봤는데 하루만에 승인되었다.
그래서 승인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 것 같긴 하다.

5. 애드센스 가입, 애드센스 신청하기

어느정도 포스팅이 쌓이고 검색 트래픽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애드센스를 신청한다.

정리

글수는 14개, 개설한지 한달 남짓, 포스팅 작성 초반 거의 매일 이후 3주 쉼, 검색 트래픽 약간 발생, 글당 글자수 1500개 정도, 이미지는 한개 정도, 카테고리 하나, 동일한 주제 글 작성, 구글 서치콘솔 애널리틱스 등 등록으로 하루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사실 승인 받은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와는 많이 거리가 멀어서 그냥 한번 신청해 본 느낌에 가까운데 신청 승인 예시 정도로 참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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